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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 제15회 전 교인 체육대회 (5월12일)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9.05.15 조회수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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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봄햇살, 초록이 푸르른 5월12일 (주일) 오후.....

               남선교회가 주체하는 행복한 교회 전 교인 체육대회가 경기 남양주 수석한강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회 진행엔 심만석 집사님 그리고 권사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보리라, 주일학교 모든 성도님들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졌습니다.

                대회에 앞서 가볍게 몸풀기....댄스일까요? 체조일까요.....??

                그리고 양팀 응원전이 있었는데요, 백팀의 응원 열기에 청팀이 기선제압을 당한 가운데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 게임은 "고무신 멀리던지기"

               고무신, 슬리퍼 다양하게 준비했는데요... 장로님, 권사님 다리 쭉 뻗으시며 던지는 힘은 젊은 성도님들 못지 않죠!

 

 

                그리고, 두번째 게임은 "티볼"

               아무래두 각팀의 점수차를 좀 더 벌릴 수 있는 시점이 아니었나 싶은데요....방망이로 치고 받고, 달리고  양팀이 각축전을 벌인 가운데

               청팀이 승리하면서 양팀의 점수차가 점차 벌어지기 시작했답니다.

              

 

                                                               

                                       

           

 

               세번째 게임은 "줄넘기"

              어른과 청년이 한팀이 되어 으샤으샤....어른 못지 않게 주일학교 학생들이 정말 열심히 뛰었는데요

              특히, 청팀의 점수차를 높이는데 단단히 한몫 해 준 주일학교 학생들...  "줄넘기 어벤쳐스 팀" 이라고 해야될 것 같아요!

              땀 뻘뻘 흘리며 휴식도 잠시! 연장 전까지 정말 열심히 잘 해주었습니다.

 

 

                게임이 중반 시점에 접어들면서 각팀의 응원 열기도 대단했습니다.

               더위를 이길만큼 열정이 넘쳤는데요, 응원에 힘입어 각 팀 선수들 또한 승부욕이 한껏 오른 듯 했습니다.

              

 

               그리고 족구, 축구, 마지막으로 이어달리기까지.....

               특히, 골대 앞에서 축구공을 뻥 차시는 목사님의 모습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어린시절 운동선수였다고 하셨는데, 세월의 흐름에 무색함을 느끼게 했답니다.

 

 

                                                                       

 

          

 

               업치락 뒤치락 양팀의 각축전, 그리고 뜨거운 응원열기 속에 모든 게임을 마무리 했는데요

               2019년 5월 행복한 교회 전교인 체육대회 우승은 "청팀"

               대회 중반부터 점수차를 벌여 놓았던 청팀이 끝까지 자리를 내주지 않고 우승 차지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체육대회 우수 선수에게 드리는 "MVP"는 한대균 집사님에게로 돌아갔습니다.

               모든 게임을 열심히 뛰어주시고 특별히, 행복한 가족분들의 추천으로 뽑힌 상이어서 더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멀리서 물 건너온 자전거가 상품으로 전달되었는데요, 열심히 "주여"를 부르며 응원가를 불러주신 윤예지 집사님의 열기가 한대균 집사님께 전달된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갖으면서 대회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이 계셔서 좀 아쉽지만, 다음엔 행복한 가족  모든 분들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이번 체육대회를 위해 전체 진행을 맡아주신 심만석 집사님, 게임 진행을 도와주신 강도사님, 전도사님

               그리고 대회 준비와 음식준비, 선물 후원과 포장 등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준비해 주신 권사회,남선교회, 여선교회 등

               행복한 교회 모든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하나되며, 열정이 넘치는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다음 체육대회에도 뜨거운 열정을 기대하겠습니다.